어벤져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벤져스> - 문외한을 위한 관람 가이드 고백한다. 마블 코믹스에 관해 무지하다. 영화들은 챙겨봤다. 아이언맨, 헐크, 엑스맨, 스파이더 맨 등등. 물론 마블의 세계관을 알고자 봤던 건 아니다. 봤어도 영화만으로는 알 수 없었다. 얼핏 주워들은 마블의 체계적인 짜임새는 초심자가 쉽게 평가해볼만한 수준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글은 나 같은 문외한들을 위한 가이드가 되겠다. 화려한 출연진, 살아있는 캐릭터 입체적 캐릭터고 뭐고 간에 악당은 짓밟아야 제 맛이다. 잘 만들어진 히어로 물은 가슴을 설레게 한다. 그런 그들이 한 영화에 모인 다고 했다. 흉내만 내는 B급 영화가 아니라고도 했다. 제대로 기획하고 제작하며 실제로 몇몇 배우들을 제외하고는 각각의 영화에서 등장했던 배우들이 출연한단다. 일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로 나온다.. 더보기 이전 1 다음